자료 발굴 시리즈 11

 

"이 와인이야말로 허벅지가 있는 와인이군!"

지금은 잘 쓰지 않는 표현이지만, 15세기 프랑스 작가 라블레 F. Rabelais는 유연하고 매력적이며 살집이 있는 와인을 표현하기 위해 이런 말을 했다.

 

랑그독의 카리냥은 허벅지가 스포티하고 상남자 스타일인 반면,

부르고뉴 피노누아는 날씬하고 세련된 허벅지다.

 

(출처: 와인은 어렵지 않아 Le Vin c'est pas sorcier 오펠리 네만)


(작성 시점: 2016년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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