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이 와인이야말로 허벅지가 있는 와인이군!"
지금은 잘 쓰지 않는 표현이지만, 15세기 프랑스 작가 라블레 F. Rabelais는 유연하고 매력적이며 살집이 있는 와인을 표현하기 위해 이런 말을 했다.
랑그독의 카리냥은 허벅지가 스포티하고 상남자 스타일인 반면,
부르고뉴 피노누아는 날씬하고 세련된 허벅지다.
(출처: 와인은 어렵지 않아 Le Vin c'est pas sorcier 오펠리 네만)
(작성 시점: 2016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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